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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부업 정보

직장인 부업 전자책 쓰는 법 두 배 빠르게 글 쓰는 법

by 제이의 꿀팁 2022. 5. 29.

전자책 쓰는법

 

 

직장인 부업 아무 지식 없이 전자책 도전 할 때 주제 정하는 법

불과 1~2년 전부터 핫한 키워드로 자리 잡게된 전자책 관련입니다. 그 당시 전자책 관련 해서는 직장인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를 아울러 부수입의 형태로 많이 알려지고, 현재에도 유튜브나 포털

honeytiprepository.com

이전에 작성한 아무 지식 없이 전자책 도전하는 법 포스팅을 보시면 더욱 이해하시기 편합니다.

 

지난 시간에 아무 지식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을 때 도전할 수 있는 전자책 주제 정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정한 주제에 대한 남들보다 빠르게 내용을 채워나갈 수 있는 방법과 벤치마킹을 어떤 식으로 활용하면 좋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들보다 2배 빠르게 글 쓰는 방법  

 

이 방법은 저도 전자책을 작성 할 때 활용했던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글을 직접 써본적이 없습니다.

고작해야 학창시절에 경시대회에 참여할 때 쓰던 글이나 SNS에 올렸던 글이 전부입니다.

이마저도 경험하지 못한 분들도 있을 겁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내가 글을 잘 쓸줄 모르더라도 문맥이 뒤죽박죽 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글을 쓰고난 후 여러 번 읽으면서 최종 승인 요청을 넣기 전까지 계속해서 수정을 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글의 제목은 당장에 중요하지 않다.

 

맞습니다.

앞서 알려드린 대로 글의 제목 또한 당장에 중요하지 않습니다.

글을 작성하면서 제목도 수시로 변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나의 책을 구매하는 구매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 만한 문구로 제목을 정해야 하기 때문에 제목 또한 최종 승인 신청이 있기 전까지 계속 수정을 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크게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우선은 내 책의 주제 또는 중점적으로 고객들에게 전달할 내용만 전달할 수 있을만한 주제로 작성해놔도 충분합니다.

 

예시) 메시지 마케팅에 관한 내용일 때 : 메시지 마케팅 교과서

 

예시처럼 고객들이 나의 책이 어떤 주제를 얘기하는지 의미 전달만 할 수 있을 만큼만 제목을 지어놓고 바로 넘어갑시다. 

참고로 제목부터 시간을 들여 고민해서 이미지를 제작하여 이쁘게 꾸며놓고 시작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방식은 자유이지만 저희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빠르게 작성하여 출간까지의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을 목적을 두겠습니다.
내용 작성 시간 단축 = 검토시간을 버는 것이므로 수정 및 보완을 통해 좀 더 완성도 높은 책을 쓸 수 있습니다.

주제에 따른 목차를 먼저 작성해 놓는다.

 

간혹 이런 분들이 계십니다.

목차 작성 먼저 하지 않고, 머릿속에 있는 내용들부터 먼저 작성하고, 거기에 맞는 목차를 후에 작성해 나가는 분들이 계십니다.

목차를 먼저 작성하는 방법은 미리 내가 작성할 부분의 소제목을 작성하는 부분이므로 미리 쓰는 것만으로도 이 소제목에는 어떤 내용을 채워 나갈 건지,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설명을 해나갈 것인지 전체적인 틀은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전체적인 틀을 잡아 줌으로 인해 소제목에 따른 내용 작성이 훨씬 용이하게 되고, 추후 생각이 나지 않더라도 소제목을 다시 한번 봄으로써 잊었던 내용까지 다시 상기하게 됩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소제목을 먼저 작성을 할 때 소제목 밑에다가 별도의 생각나는 내용들을 메모해 놓으시면 좋습니다.

예시) 챕터 1. 하고많은 마케팅 중 모바일 마케팅.. 그 이유는?

    <메모> 현재 시대는 covid-19 펜데믹 상황 사람들의 비대면 업무처리를 예시를 들고, 스마트폰이 얼마나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풀어서 쓸것_통계자료 첨부하여 신뢰도 향상시킬것.

          챕터 2. 난 인스타그램이 더 좋은데..왜 카카오톡을 먼저 잡아야 되는지?

    <메모> 국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의 통계자료표를 예시를 들어 카카오톡의 국내 입지를 알려주고, 다른 sns 플랫폼이

                 안 좋다는 내용이 아닌 카카오톡을 통해 다른 플랫폼을 접목시켜 함께 사용하는 것을 유도시킬 것.

 

이런 식으로 목차를 작성할 때 지금 생각나는 그대로의 내용을 메모식으로 남겨두면 나중에 작성하기도 훨씬 수월하게 됩니다.

추가로 챕터 1의 내용을 작성하고 있다가도 챕터 2의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바로바로 목차의 챕터 2 아래에 메모를 남겨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목차를 작성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내가 지금 당장에 잘 모르는 내용이라고 할지라도, 이 책에서 꼭 다뤄야 할 내용이라던가,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고, 심지어 당장에 생각나는 막연한 것일지라도 전부 적어 놓아야 합니다.

어차피 필요한 내용의 전문 지식이나 증거자료들은 벤치마킹을 통해 채워 넣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깃발을 세우기 위한 장대만 땅에 꽂아둔다 라는 느낌으로 작성하고, 추후 필요가 없다면 언제든 뽑아내면 된다는 식으로 접근합시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 할지라도 시간이 지나고 잠시 다른 것에 집중을 하게 되면 최근에 집중해서 한 내용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잊어버리게 될 수 있습니다.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본 내용의 참고용으로 프롤로그를 간략하게라도 작성을 해놓자.

 

목차를 작성하고 난 후 간략하게라도 프롤로그 형식으로 이 책의 내용은 어떠하고, 중점적으로 봐야 할 내용은 어떤 점이 있으며, 이 책을 통해 이러한 점을 얻어 가길 바란다는 내용을 적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간략하게 먼저 적어두는 이유는 내 책의 본질을 벗어나지 않게 하기 위한 이유 하나와 어차피 본 내용을 쓰다 보면 추가로 적어 넣을 내용이나 뺴야할 내용 및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필연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간략하게 적어놓고 본 내용의 참고용으로만 적어 놓도록 합시다.

 

이런 식으로 전자책 작성의 기본적인 틀을 잡았습니다.

이제 목차에 맞는 본문 내용을 적어 넣어야 합니다.

 

목차라는 큰 틀은 이미 잡아놓았기 때문에 가장 윗부분에 목차의 소제목을 먼저 작성을 해두고,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먼저 적어둡시다.

그리고 그것에 맞는 살을 채워 넣습니다.

이때 직면하는 문제가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이 나왔을 때인데, 걱정할 것 없습니다.

 

벤치마킹을 활용한 본문 내용 채워 넣는 법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듯이, 현재 사회는 정보 과도화 사회라고 불릴 만큼 정보를 얻기 쉬운 사회입니다.

기본적인 정보를 얻고 싶다 하시면 유튜브나,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검색을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실질적인 후기 또한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실험 자료를 알고 싶다면 서점의 전문 서적을 참고해도 좋습니다.

서점의 종이 책의 경우 수많은 전문가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어 집필해놓은 수준 높은 지식의 집약체입니다.

 

예시로 내가 낚시에 는 좋아하지만 이론적인 부분을 잘 모른다면 유튜브나 검색창에 초보 낚시꾼들이 알면 좋은 점이나 초보 낚시꾼 장비 추천 등을 검색하여 내용을 채워 넣을 수 있고, 좋은 포인트 찾는 방법에 대해서도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통해 사람들이 직접 포인트를 찾아다니면서 직접 해보았던 생생한 후기들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여러 정보들은 모아놓고 이러한 부분은 내생각과 다르다, 아니면 이런 내용이 추가적으로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은데 하는 내용을 끊임없이 생각하여 글을 쓰도록 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전문지식을 그대로 가지고 온다거나 하실 때는 출처를 명확히 표기를 해주고, 실사용 후기의 경우 직접 해보지 않은 후기라면 거짓으로 해본 것 마냥 남발하게 되면 신뢰를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합시다.

차라리 다른 직접 해본 후기들을 참고자료로 들고 와 내 주제를 뒷받침하는 자료로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출처를 밝히셔야 하고, 때로는 사용하기 전 미리 쪽지나, 메일로 사용 가능 여부를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미 나와 있는 정형화된 지식, 또는 내용 설명의 경우에는 검색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신 후 그대로 옮겨 오지 말고, 나의 방식으로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쓰도록 합시다.

이렇게 될 경우 고객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으며 내 방식대로 풀어쓴 글이기 때문에 출처를 따로 밝히지 않아도 됩니다.

 

이런 식으로 직접 해보기도 하고, 모르는 내용은 공부와 검색을 통해 나의 것으로 만들고, 내가 생각하는 수정 또는 보완을 통해 더 나은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을 하는 방법 이것이 벤치마킹을 적극 활용하여 책을 쓰는 방법입니다.

 

저는 이러한 방식으로 가장 전자책 승인받기 까다롭다는 '크몽'에 승인을 받아 현재 판매 등록이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저 또한 메시지 마케팅 관련해서 많지 않은 지식들을 가지고, 많은 공부를 통해서 전자책 한 권을 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든 가능합니다.

현재 아무것도 모른다 해서 시작도 전에 포기하지 마시고, '일단 해보자'라는 마인드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책의 내용을 참고하고 싶으시다면 gusd3@naver.com 으로 문의하시면 링크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는 전자책의 본 내용을 작성하실 때 어떻게 작성을 해야 고객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지와

고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제목 및 목차 작성법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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